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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소식 및 소개

손흥민 국가대표 은퇴 시사 하는 뉘앙스의 인터뷰 알아봅시다.

by NalZa 2024. 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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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카타르 아시안컵이 끝난 직 후 인터뷰

 

 2024 카타르 아시안컵이 끝나고 나서 여러가지 이쓔들이 있었는데요 그 중에 가장 큰게 손흥민의 인터뷰 내용이었습니다.

4강전 요르단전 경기에서 패배하고 "죄송합니다. 응원해주셨는데 죄송합니다." 식으로만 인터뷰를 했고 상대적으로 표정도 매우 좋지 않아 보였습니다.

또한 "앞으로 대표팀을 계속할 수 있을지 생각해봐야겠다. 감독님께서 나를 더 이상 원하지 않을수도 있지 않느냐"식의 자포자기의 뉘앙스가 있었습니다.

아마 멘탈이 깨져서 해당내용의 인터뷰를 했던걸로 보여지고 과거 김민재의 상황하고 어느정도는 비슷하다고 보여진다.

 

그리고 이에따른 YTN 한준희 축구협회 부회장과 인터뷰에서는 "손흥민 자체의 캐릭터상 먼저 은퇴하겠다고 하긴 좀 어려운거 같다 그거 대표팀의 운영, 체계 등에 경종을 울려주고 싶은 마음이지 않을까"라고 추측하기도 했습니다.

 

물론 국가대표 축구선수들이 대한축구협회 및 코칭스탭을 정면으로 부정하는 것은 우리나라 정서상 맞지 않기 때문에 위 내용도 적절한 추측이라고 생각된다.

 

 

 

 

2. 토트넘 복귀 이후 SNS 글 업로드

 

 이후 손흥민은 8일 추가적으로 SNS에 토트넘 복귀 글을 올렸는데요 

" 많은 분이 기대해 주셨던 아시안컵 대회를 치르면서 온통 경기에만 집중하다 보니 감사 인사가 너무 늦어졌다. 경기를 마치고 런던으로 돌아오는 발걸음이 무겁고 아쉬웠지만 잘 도착했다. 제가 주장으로서 부족했고, 팀을 잘 이끌지 못했던 거 같다"고 남겼습니다.

그리고 이어서 "이런 상황속에서도 정말 많은 사랑을 주시고 응원해주셔서 대한민국 축구선수임이 너무 자랑스러웠다. 감사하고 죄송하다"라고 남겼습니다.

 

뭔가 자랑스러웠다는 과거를 과대하게 생각하는 팬들이 생기면서 은퇴시사를 예측하기도 했는데요. 저는 2024 카타르 아시안컵을 대회를 마쳤기 때문에 과거형으로 쓰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결론 - 팬으로서 바람

 

 상대적으로 나이가 있음에도 강철체력을 유지하고 있는 손흥민은 2년 뒤 2026 월드컵에 충분히 출전할 수 있다고 생각되어 지는데요. 2010년 안정환처럼 선수겸 코치에 가까울수도 있고 아니면 지금 폼보다 조금 떨어진다고 하더라도 국내 k리그 공격수들보다 좋다고 느껴지기 때문에 올리비에 지루나 메시처럼 길게 선수 생활을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다 보면 위 두 선수들처럼 손흥민도 좋은 유종의 미를 거두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참고로 이번 대회에 참가했던 김영권은 89년생 이기 때문에 과거 한국나이 기준 36살이니 92년생인 손흥민이 다음 아시안컵까지도 가능했으면 좋겠네요. 메시처럼 라스트 댄스를 보여줬으면 하는 마음에 응원합니다!!

 

 

 

 

https://nalza87.tistory.com/entry/%EC%86%90%ED%9D%A5%EB%AF%BC-%EC%9D%B4%EA%B0%95%EC%9D%B8-%EC%B6%95%EA%B5%AC%ED%98%91%ED%9A%8C-%EA%B7%B8%EB%A6%AC%EA%B3%A0-%ED%81%B4%EB%A6%B0%EC%8A%A4%EB%A7%8C-%EC%82%AC%ED%83%9C%EC%97%90-%EB%8C%80%ED%95%B4%EC%84%9C-%ED%99%98%EB%A9%B8%EC%9D%B4-%EB%8A%90%EA%BB%B4%EC%A7%84%EB%8B%A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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