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에 대해서 어떤 역사가 어떤지 알려드립니다.
1. 보험이란?
손해를 물어주거나 손실을 보전해주겠다는 보증 즉 약속 입니다.
간략하게 예를 들면 자동차의 경우 운전하는 횟수가 증가하면 아무래도 사고확률이 생길 수 밖에 없는데 그러면 위험부담을 감수해야 하는 순간이 무조건적으로 오게 됩니다. 이와 같은 심리를 역이용해 충분한 보상으로 위험을 감수할 수 있게 이해관계를 만들어 주는 것입니다.
또한 사회적으로보면 질병, 재해 등 기타 사고나 위험성있는 일들에 대해서 가입당시의 정액 혹은 실손 금액을 보상해주거나 보전해주는 경제 제도입니다.
간략하게 보면 우리나라 "계"의 일종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2. 보험의 역사
기원전 2천년경에는 함무라비 법전에 해상무역에 종사하는 상인들에게 사고 발생 시 채무를 일부 혹은 전부를 면제받는 다는 조항이 있었을 정도입니다.
근대적 의미의 보험을 보자면 해상보험이라고 부르는 무역시에 이뤄지는 선박사고에 대한 것이었습니다. 대략적으로 12세기 경 제노바 등지의 상인들에게서 시작됐다고 알려지고 있으며 당시 기술력으로는 해상무역이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이었기 때문에 그 점을 보완하기 위해서 시작된 것입니다.
대부분은 재물 즉 물건에 대한 보험이었으나 우리가 알고 있는 질병, 재해(상해)에 관한 보험이 생긴 건 비스마르크가 1,883년부터 최초로 도입하기 시작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한국의 경우는 대한제국 시절 1,897년 소에게 보험을 든 것이 최초입니다.
3. 보험의 장, 단점
보험의 장점으로 보면 기업의 입장에서 예측할수 없는 위험이나 비용에서 예측 가능한 비용으로 바뀐다는 건 기업을 운용하는데 커다란 장점으로 활용된다.
이것은 개인 입장에서도 마찬가지다. 굳이 수억씩 나가는 큰병이 아니라더라도 한정된 월급으로 운용하는 가계살림이 계획 범위를 벗아나는 상황에 대해서 대비 할 수 있게 되고, 고로 재무계획을 설계하기가 더 편해지는 것이다.
흔히들 아무런 일이 없으면 보험은 아무 쓸모가 없다고 말하는 것은 이런 개념에 대한 이해가 없는 것에서 발생한다. 고로 보험의 가장 중요한 기능이자 장점은 사고가능성에 대한 위험회피에 있다.
보험의 단점으로는 위의 장점과 반대로 상황이 일어나지 않는다면 손해가 발생한다고 볼 수 있는 것이다. 그래서 개인 혹은 기업에게 적정수준의 보험을 설계하는 것이 매우 중요한 일이며 그렇게 된다면 보험금을 타건 못 타건 보험계리적으로 손해가 아니다.
결론
보험자체는 애초에 경제적 상황에 일환으로 가입되어 왔다. 사람들은 당장 상상할 수 있는 앞날에 대해서 대비하는 것은 어렵지 않지만 그 이후에 미래에 대해서는 일어나지 않을 일로 치부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금융 상품인 만큼 금융적인 부분으로 장, 단점을 적절히 활용하여 기업재무의 안정성 혹은 개인 가계살림의 안정성을 만든다면 리스크 관리가 될 것이고 인생의 굴곡을 완화시켜주는데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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