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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지나간다 때때로 돌아서 내 품에 안기기도 한다.
사람이 지나간다 때때로 돌아와서 내 품에 안기기도 한다.
시간도 지나간다 때때로 돌아서 내 품에 안길 수 없는 것이라
아쉬워만 하기엔 순식간에 지나버리고
추억만 남겨놓고 또 다른 시간은 쉴새 없이 다가온다.
미련을 가지기 보다 앞으로 다가올 미래가
내 품에 따뜻하게 안길 수 있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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