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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사회

2024. 09. 04 100분 토론을 보고 위기의 K의료 응급실 '비상'

by NalZa 2024. 9.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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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분 토론 보다가 개빡쳐서 쓰는 이야기 일단 저는 개인적으로 이언주 의원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민주당을 좋아할 때도 이언주 의원 때문에 그런 마음이 들지 않았던 것도 사실입니다. 그냥 우기기에 급급하고 듣기 싫은 말은 듣지 않으려는 태도가 너무 싫었는데 당대표로 토론에 나와서도 저런 태도를 보여준다는 것은 민주당의 태도라고 봤기 때문이다. 그리고 철새라고 해도 저 역시 정치의 색깔이 없기 때문에 윤석열도 이재명도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일을 잘 하지 못하는 것도 싫고 전과가 있는 것도 싫기 때문이죠. 그래서 몇몇 좋아하는 사람들이 있었는데 홍준표와 이탄희 였습니다. 그외에 몇몇 분들 이야기 하는거 듣고 좋게 본 사람들도 있었는데 오늘 토론회에 나온사람들처럼 답답한 사람들은 그냥 당에 도움되지도 않는데 왜 나온지는 잘 모르겠는 그리고 보고 있는 국민들에게 해결책도 없이 고구마만 먹여주는데 왜 이런 구성을 했는지가 좀 답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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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언주 - 민주당 의원

 

주장 - 시작부터 끝까지 현 정부를 욕하는데에 혈안이 되어 있다. 그럼 대안이 있느냐 필수의료에 대해서 수가를 올리겠다. 그래서 공급자에게 제대로 된 보상을 해야 한다. 

정부 자체가 이런 상황을 몰랐을거냐 어찌냐 이야기를 하면서 공격하기 바쁘다. 대통령이 독선으로 뭉갰다고 하고 의사들을 존중해야 한다고 한다. 정상적 시스템이었으면 죽지 않았어야 할 국민이 죽고 있다.(이 건 누구탓인지도 모르는 건가 민주당도 동의한 의사 증원인데)

 

개인적인의견 - 개인적으로 이언주 의원은 도대체 답이 없다. 자기 차례가 오면 또 깐다. 그리고 의사편을 든다. 그런데 가만히 듣다보면 이 전 정부가 무식하다고만 하고 대안이 없다. 그래서 옆에서 최안나 의협대변인이 맞습니다를 계속 반복하고 있다. 이런 사람이 최고위원이다....민주당 지지율이 왜 국민의힘보다 떨어지는지 보여주는 사람이다. 

가만히 생각해보자 의사 증원의 순서를 위 순서로 한다면 수가가 오른다 수가가 오르면 의료보험료가 가중된다. 그렇다면 좋은 의료 시스템이 있다고 해도 치료를 선뜻 받을 수 있는 현실이 되지 않는다. 물론 필수 의료에 대해서 수가가 늘어야 한다고 무조건이냐고 생각하지 않는다. 

이 사람의 제일 화가나는 지점은 정부를 까고 의사를 위하며 정책의 실패를 이야기 하는데 대안이 없다. 대안을 생각하지 않는다. 지 말대로 해서 개혁 하라고 하면 할 수 있을까 좋게 좋게 될 수 있다고 생각하나? 의사가 본인들의 이익을 포기하고 싶지 않아서 물러서지 않는데 그럼 수가를 무한대로 올리면 국민들의 부담은 되지 않나? 그럼 그걸 어떻게 처리해 줄건가 세금으로? 그럼 또 다시 부자 증세? 어느나라인지 기억은 나지 않지만 3천만명 정도 되는 인구에서 부자들을 핍박해서 약 700만명의 중산층이 떠나고 20~30년 정도 경제 후퇴가 된 나라가 있다. 그걸 바라나 아니다 이 사람은 그럴 능력이 없다. 근데 최고위원이다. 민주당은 왜 저런 사람을..................................................좀 이탄희나 이런 사람들 처럼 대안과 방안을 가지고 있는 의원들은 왜 뒷전으로 갈까

 

 

2. 최안나 - 의사협회 대변인

 

주장 - 환자들을 방치하는 것은 정부의 탓, 현재 본인들의 기술은 좋아서 5~6명 분을 전문의들이 할 수 있다. 그리고 지금 이런 혼란이 있는데 2035년을 대비한다는 것은 정부의 능력이 무능력하다고 본다. 현재 국민들의 생명을 위해서라도 정부가 멈추고 원점으로 돌아가서 다시 협의하자고 한다. 교육, 현실, 전공의 의사수가 부족한게 아니라 의사를 잘 배정하면 된다. 우리나라 의료가 문제가 있던게 아니라 굉장히 고품질의 의료를 싸고 잘 받고 있다. 기피과를 제도적으로 개선해야지 인원증가는 필요가 없다. 

 

개인적인 의견 - 현실적으로 감히 의 정 갈등이라는 표현이 가능한 의사집단이 얼마나 강력한지 느껴지는 대화였다. 

진짜 이 사람은 하........... 쉽게 물어보고 싶다 천명이 늘었다 만명이 늘었다 십만명이 늘었다 노동강도가 떨어졌는데 같은 돈을 번다. 그럼 반대 할까? 그냥 돈독오른 의협대변인을 듣기 좋은 말로 하려고 난리다. 혹은 의사의 숫자는 늘었지만 더 많은 일을 하는 의사들이 지금보다 더 많은 돈을 벌 수 있는 추가 보너스 시스템이 있다고 하면 반대할까? 국민여러분들의 생명을 지켜달라고 하는데 의협대변인이 정부와 싸우면서 국민들의 생명을 지킬 수 있는 방법이 분명히 있는데 집단이기주의로 감히 정부를 협박하고 있는데 사실은 국민을 가지고 협박한다는 사실을 아주 교묘하게 속여서 국민들을 인질로 하는게 누구인데 교묘하다. 

 

3. 정형선 - 연세대 보건행정학과

 

주장 - 전체적으로 다른 의견을 크게 듣지 않는다. 이 사람들을 이해하지 못한다. 정부의 입장을 반대하는 이언주 솔직히 취급도 안한다. 최안나 그냥 노답이라고 생각하는 거 같다. 전체적으로 20년 이상 필요성을 이야기 하고 있는데 사람들이 애초에 정부가 몰아부쳐서 그랬다고 하니까 짜증나는 거 같다.

 

개인적인 의견 - 애초에 국민의힘, 민주당, 의협대변인 자기들의 이익을 위해서 이야기 하는 모습을 보며 환멸을 느낀다. 나같아도 열 받을 거 같다. 이 사람은 본인의 신념과 목표가 의사 증원이라서 그런지 그런거 좀 다 빼고 라고 생각한다. 객관적으로 이 분은 문재인정부에서 300명인가 400명 의사증원을  했을 때도 반발이 있어서 실패했다면서 2천명에 대해서는 조율할 수 있으나 증원이 필요없다는 의견을 반대하고 있는데 그건 같은 생각이다. 

 

4. 김종혁 - 국민의힘

 

주장 - 현 정부의 잘못을 민주당과 함께 이야기 한다. 애초부터 잘 못 됐다고 하고 정확히 알지는 못하지만이라고 하지만 현 정부를 지속적으로 공격한다.

 

개인적인 의견 - 확실히 여당과 정부가 갈라진 모습을 보여준다 ㅋㅋㅋㅋㅋ

 

결론

 

의사의 숫자가 늘어나면 보통은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스스로가 자본주의에 있는 여느 사람들과 크게 다르지 않게 살아가는 게 맞다고 본다. 능력이 있으면 돈을 벌고 찾는 곳이 있으면 찾아가 돈을 버는 것 찾을 수 밖에 없는 의사라는 직업을 가지고 있기에 그리고 그 능력을 키우는데 10년이라는 시간이 걸려서 대처할 수 없다는 걸 알기에 이렇게 말도 안되게 대응 한다고 생각한다. 생각이 있다면 의협부터 능동적으로 이야기 하려고 하지 않으려나 요즘 같은 시대에 유튜브나 뉴스로 충분히 정부와 대결할 수 있는 집단이 의사인데 현실적으로는 이해가 가지 않는다. 그리고 여, 야 모두 현 정부를 까기 바쁜 모습을 보면서 왜 나왔는지 의심스럽다. 과연 이게 현 사태를 해결하려는 의지의 사람인가? 그냥 간단명료하게 기존 의정간이 일에서는 동등한 입장에서 이야기 해왔는데 독단으로 인한 갈등 그리고 정부의 현실적이지 않는 브리핑으로 인해서 진짜 그 인원이 필요한 지는 잘 모르겠다. 라는 말만 하고 그러면 의사 증원을 찬성하는 여,야의 입장은 현 사태를 어떻게 해결하고 의사증원을 완수할 수 있는지 대책을 이야기 했어야 하는데 개인적으로 저런 정치인들은 뽑히지 말아야 한다가 첫 번째지만 비례대표로 들어오는 경우들도 있어서 대책도 없다.

 

 

마지막으로 제 가족들과 주변 친구들에게 이야기를 들으면 소아과 모자르고요 웬만한 치료를 하는데도 서울 5대병원까지 와서 해야하는 현 실정도 많고요 난임치료도 서울병원까지 왔다갔다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결과적으로 전국이 같은 수준의 의료 기술이 되기는 힘들지만 적어도 서울이 100이라면 지방 수준이 80~90까지는 올려야 하고 낙후된 지역도 70이상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부산에서 칼을 목에 찔리고도 부산에 외상센터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서울까지 헬기타고 가는데에는 불신이 그리고 서울의료에 대한 믿음이 함께한다고 생각하기 떄문이다. 

 

아무쪼록 잘 풀려서 이런 여, 야 정치 잘했다는 밥그릇 싸움 의사들의 이익 챙기려는 싸움이 아닌 적절히 원하는 시간에 가장 우리집과 가까운 곳에서 치료 받을 수 있는 나라가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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