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설계사가 되고 싶은데 보험대리점과 본사 중 어디가 좋을지 모르신다면 장단점이 명확하게 있으니 구별하시고 가는 것이 기본적으로 중요하고요. 본인의 성향의 차이도 알아두면 좋습니다!!
그럼 아래 간략하게 정리해보겠습니다~
1. 보험대리점에서 일하는 보험설계사의 이해
보험대리점에서 일하는 보험설계사의 가장 큰 특징은 다양한 보험사의 상품을 판매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고객의 요구에 따라 가장 적합한 보험 상품을 선택하여 제안할 수 있는 이점이 있습니다. 이렇게 다양한 보험사의 상품을 한 곳에서 비교하고 고객에게 최적의 상품을 제안하는 역할을 하는 것이 보험대리점에서 일하는 보험설계사의 핵심 업무입니다. 하지만 보험사와 별도로 운영되는 대리점에서 일하면 보험사에서 제공하는 교육이나 지원을 제한적으로 받을 수 있다는 단점도 있습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선 보험대리점에서 제공하는 교육과 지원 시스템을 잘 활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지인 영업이 아닌 DB영업을 할 때는 추 후 별도의 비용으로 구매하게 됩니다. DB또한 무료가 좋은지 금액을 지불하고 양질의 DB를 받는게 좋은지는 본인의 성과에 따라 달려있으나 상대적으로 다양한 상품에서 제안할 수 있어서 확률이 높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2. 보험본사에서 일하는 보험설계사의 이해
보험본사에서 일하는 보험설계사는 해당 보험사의 직원으로서 보험사에서 제공하는 교육과 지원을 충분히 활용할 수 있습니다. 이는 보험설계사가 자신의 역량을 향상시키고 보험 상품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할 수 있게 해주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러나 보험본사에서 일하는 보험설계사는 해당 보험사의 상품만을 판매하게 됩니다. 이는 고객에게 다양한 보험 상품을 제시하는 데에 한계가 있을 수 있다는 단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물론 생명보험사든 손해보험사든 교차로 판매가 가능합니다. 그리고 전체적으로 보면 보험회사가 이벤트를 하는 시기에 제일 좋은 상품이라는 건 부정할 수 없습니다.
제일 큰 장점은 지인계약 이후 DB를 꾸준히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는 점입니다.
3. 보험설계사의 직장 선택: 보험대리점 vs 보험본사
보험설계사로서 어디서 일할지 결정하는 것은 단순히 장점과 단점을 비교하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습니다. 자신이 어떤 환경에서 가장 잘 일할 수 있는지 어떤 보험상품에 대해 가장 흥미를 느끼는지 등을 고려해야 합니다. 보험대리점에서 일하면 다양한 보험사의 상품을 판매하는 경험을 쌓을 수 있습니다. 반면 보험본사에서 일하면 한 보험사의 상품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기르는데에 좋습니다.
결론
보험설계사로서 보험대리점과 보험본사 두 곳 모두에서 일하는 경험을 쌓는 것은 자신의 전문성과 역량을 향상시키는 데에 크게 도움이 될 것입니다. 결국 자신이 어떤 환경에서 가장 잘 일할 수 있는지 어떤 보험상품에 대해 가장 흥미를 느끼는지 등을 고려해 보험설계사로서의 경로를 선택하면 좋을 것입니다.
또한 담당 관리자들은 각 본사 상품외에 교차를 판매하는 설계사를 좋게 보기 힘듭니다. 당사DB를 가지고 교차에서 활용하는 것이기 때문이죠. 그러나 대리점은 어떤 상품을 팔던 관리자들의 실적에 영향이 있기 때문에 크게 개의치 않는 자유분방함이 있습니다. 그렇지 때문에 교육에 대해서도 크게 관여하지 않는 부분이 있습니다. 관리자들이 교육을 하게되면 그 방향으로 상품판매가 굳어지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이 외에도 너무 다양한 상품으로 인한 분석시간 낭비, 지속적 교육의 시간적 제한 등 장단점을 명확하기 파악할 수 있냐 없냐의 차이 등 여러 차이가 있지만 개인적으로 클로징 자체는 대리점이 더 편하다는 이야기가 있으나 유지비의 차이가 꽤 큰 점은 장단점으로 많이 비교됩니다.